빛고을농촌테마공원, 이색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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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농촌테마공원, 이색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정재한 기자
  • 승인 2020.08.1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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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마다 압화 부채·곤충 디오라마 만들기
▲ 광주광역시_남구청
[광주전남일보] 빛고을농촌테마공원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12일 광주 남구에 따르면 빛고을농촌테마공원 2층 다목적실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압화 부채와 곤충 디오라마 만들기 프로그램이 각각 운영된다.

먼저 압화 부채 만들기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1시간 가량 진행되며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참가 인원은 10명으로 제한된다.

참가자들은 원예심리 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둥근 부채에 꽃과 잎, 한지를 붙이며 화려한 색채의 부채를 만들게 된다.

오후 3시부터 4시 사이에는 곤충 디오라마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 인원은 10명으로 이들은 LED가 내장된 투명 유리볼 안에 곤충과 풀 모형을 장식해가며 실제 모습과 유사한 형태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학습하게 된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빛고을농촌테마공원에 전화를 걸어 사전 신청해야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빛고을농촌테마공원 관계자는 “아이들이 빛고을농촌테마공원에서 이색적인 체험을 하며 아름다운을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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