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여성 등 외국인주민의 왕래가 잦은 곳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에서 외국인주민명예통장단원들은, 중국어·러시아어·베트남어 등으로 공공장소 흡연 담배꽁초 불법투기 불법주차 음주소란 무단횡단 불법행위 같은 무질서 행위 금지, 기초질서 준수 등을 홍보했다.
등추려 외국인주민명예통장단장은 “기초질서 지키기는 안전한 마을 조성의 첫걸음이다”며 “나부터 실천해보겠다는 작은 참여 하나가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든다는 생각이고 앞으로도 꾸준히 캠페인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광주전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