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립 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프로그램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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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립 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프로그램 풍성
  • 홍승규 기자
  • 승인 2020.08.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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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도서관, 은희경·최덕규·정아은·송아주 작가 초청 강연 등 실시
▲ 광산구립 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프로그램 풍성
[광주전남일보] 광산구립 장덕·이야기꽃·첨단·신가·운남어린이 도서관이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도서관이 다시 열리다’를 주제로 한 달 동안 작가 초청 강연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네 개 도서관은 작가 초청 강연에 나선다.

장덕도서관은 은희경 작가의 ‘주제’, 이야기꽃도서관은 최덕규 작가의 ‘나를 설레게 하는 것’, 신가도서관은 정아은 작가의 ‘나를 찾아가는 여정, 자아탐구생활’, 운남어린이도서관은 송아주 작가의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강연을 각각 진행한다.

첨단도서관은 책 한 권 함께 쓰기 프로그램인 ‘우리들의 행복한 이야기’를 실시한다.

다섯 도서관은 공동 행사로 ‘책갈피와 포춘쿠키’, ‘두배로 데이’ ‘도서 연체자 특별 해제’를 실시하고 맥주·와인을 소재로 한 인문학 특별프로그램 ‘술술 넘어가는 인문학’도 개최한다.

각 프로그램 참가 접수는 ‘광산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도서관과와 각 도서관에서 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아직 끝나지 않은 만큼 프로그램은 소규모로 진행할 예정이지만, 내용은 더 알차게 해서 시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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