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첨단문화복합단지 시공사 양우건설, 담양군에 수해 성금 2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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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첨단문화복합단지 시공사 양우건설, 담양군에 수해 성금 2천만원 기탁
  • 정회민 기자
  • 승인 2020.08.2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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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 첨단문화복합단지 시공사 양우건설(주), 담양군에 수해 성금 2천만 원 기탁
[광주전남일보] 양우건설이 지난 24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담양 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담양 첨단문화복합단지 내 680세대의 ‘양우 내안애 퍼스트힐’을 성황리에 분양하고 명품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양우건설은 지난 7~9일 이어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전했다.

양우건설 관계자는 “폭우로 많은 군민들이 피해를 입어 마음이 아프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수재민을 위해 요긴하게 쓰였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그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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