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학생 선수, 복싱·배드민턴 대회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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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학생 선수, 복싱·배드민턴 대회서 두각
  • 김안복 기자
  • 승인 2020.08.2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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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전국 시도복싱대회 금 2, 동 1개, 여자고등부 우승
▲ 화순군 학생 선수, 복싱·배드민턴 대회서 두각

[광주전남일보] 화순 전남기술과학고 복싱부가 제50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복싱대회에서 금 2개, 동 1개를 획득하며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군민들에게 작은 기쁨과 위안을 줬다.

지난 18일~23일 충남 청양군에서 열린 대회에서 ‘여자 고등부’ 60kg급 김민진 선수와 69kg급 강예니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여자고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고등부’ 60kg급 박수인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했고 박지선 코치가 지도자상을 받아 화순 복싱의 위상을 높였다.

배드민턴 대회에서도 화순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17~23일 밀양시에서 열린 한국 중고 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에서 김하빈선수와 공여진선수가 고등부 1학년 혼합 복식에서 우승했다.

여자 복식에서 정다연 선수와 공여진 선수가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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