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위한 나눔 사업비 500만원 쾌척
김상례 대표는 음식점을 운영하는 15년 동안 취약계층에 반찬나눔과 후원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 대표는“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함께 힘을 모으면 반드시 극복 할 수 있다고 믿으며 이번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종식 시장은 “경기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힘든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원조하당먹거리 김상례 대표께 감사드린다” 며 “시에서도 자영업자들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코로나19의 빠른 극복을 위해 방역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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