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2.4% 규모 도복, 과수 피해도 보고… 조기 수확, 병해충 방제 등 조치
장성지역 전체 벼 농사 규모의 2.4%에 해당된다.
또 사과, 배 등 82.4ha 규모에서 낙과 피해가 발생했다.
이같은 현황은 3일 오전까지 취합된 내용으로 군이 농가 피해상황 파악을 지속하고 있어 추후 피해 규모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성군 관계자는 “태풍 피해가 조속히 수습될 수 있도록 복구작업과 지원, 현황 파악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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