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피해 주민 위해 200만원 상당 가스레인지 기탁
[광주전남일보] 담양군은 지난 3일 전문직여성한국연맹 광주클럽과 기부 물품 기탁식을 가졌다.
본 단체는 지난 수해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가스레인지를 기탁했다.
전문직여성한국연맹 광주클럽은 1969년 광주 미국문화원의 후원으로 광주지역 내 전문직 여성 30여명으로 조직됐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여성 권익향상과 고용 창출을 위해 힘 쓰고 있다.
최형식 군수는 “지역 여성 리더분들의 세심한 마음에 감사를 전하며 온정의 손길이 수재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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