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북하면 요양시설서 3번째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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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북하면 요양시설서 3번째 확진자 발생
  • 정연진 기자
  • 승인 2020.09.0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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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종사자 및 입소자 진단검사, 방역소독, 역학조사 등 시행
▲ 장성군청.

[광주전남일보] 장성군이 8일 코로나19 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3번 확진자는 앞서 1번과 2번 확진자가 발표된 장성군 북하면 소재 노인요양시설 입소자다.

해당 시설은 최초 1번 확진자가 발생한 8월 29일부터 동일집단 격리 조치 중으로 3번 확진자에 대한 관내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긴급재난문자를 8일 오전 7시 40분 전 군민에게 발송했다.

이어서 3번 확진자는 화순 전대병원으로 신속히 입원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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