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일보] 장성군 지역사회단체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주민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군에 따르면 장성군 지역농협운영위원회와 농협장성군지부가 1000만원 상당의 수재의연물품을 기탁했다.

장성신용협동조합도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장성군에 기탁했다.

이어서 장성지역라이온스연합회는 10kg 들이 쌀 80포를 군에 기탁했다.

유두석 군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해준 장성 사회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이재민 구호에 요긴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연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