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찾아가는 지방세상담 현장민원실 운영
상태바
동구, 찾아가는 지방세상담 현장민원실 운영
  • 정재한 기자
  • 승인 2020.09.10 1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계림8구역 재개발 아파트 입주자 편의 지원
▲ 동구, 찾아가는 지방세상담 현장민원실 운영
[광주전남일보] 광주 동구가 계림8구역 재개발 아파트 입주민의 납세편의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동구는 계림8구역 그랜드센트럴아파트에 입주하는 2,336세대를 위해 ‘찾아가는 지방세상담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계림8구역 입주가 시작되는 10일부터 11월 8일까지 2개월여 동안 계림1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현장민원실을 개설해 입주민들에게 분양 및 재개발에 따른 취득세 신고납부 등 세무 상담을 실시한다.

지방세상담 현장민원실은 주 3회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아파트 취득세액 계산, 신고납부 기한 및 방법, 감면사항과 부동산 소유에 따른 지방세 납부시기 등을 안내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구에 전입하는 입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 세무행정을 통한 납세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가깝게 다가가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