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이 열어가는 미래사회의 비전을 주제로 현대인들의 일상과 연결된‘토탈스틸’박람회 기대
중간보고회에는 김명원 광양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전문가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해 박람회 개최 방향과 콘텐츠 구상과 행사장 조성안, 개최 시기와 기간 등 용역 추진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용역사인 광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철강이 열어가는 미래사회의 비전’을 주제로 해 철강이라는 핵심 테마를 중심으로 현대인들의 일상과 연결된 하위 복합테마인 ‘토탈스틸’을 다룬 하이브리드형 박람회를 제안했다.
또한 산업전 중심의 단순 기능을 넘어서 4가지 서브 테마의 각각 독립된 개별 행사를 융합한 ‘페스티벌 인 더 페스티벌’ 개념의 운영 형식의 박람회 개최를 제시했다.
김명원 광양부시장은 “박람회가 개최된다면 첨단기술이 적용된 미래의 삶을 한발 앞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며 “광양시의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어 갈 미래산업의 허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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