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건축사회, 순천시 집중호우 피해지역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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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건축사회, 순천시 집중호우 피해지역 물품 전달
  • 임천식 기자
  • 승인 2020.09.1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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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전면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위해 쌀 10kg 50포 기탁
▲ 전라남도 건축사회, 순천시 집중호우 피해지역 물품 전달
[광주전남일보] 대한건축사협회 전라남도 건축사회에서는 지난 16일 순천시 황전면 수해 주민들을 위해 회원들의 회비를 십시일반 모아 쌀 500kg을 구입해 순천시에 기탁했다.

기부된 쌀은 기탁자의 요청에 따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황전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연준 전라남도 건축사회 회장은?“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돕고자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민에게 물품이 잘 전달돼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신영수 안전도시국장은“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펼치면서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전라남도 건축사회 조연준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한분 한분께 감사드리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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