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분청문화박물관, 추석맞이 공원 일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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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분청문화박물관, 추석맞이 공원 일제 정비
  • 김경석 기자
  • 승인 2020.09.1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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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휴식 공간 제공
▲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추석맞이 공원 일제 정비
[광주전남일보] 고흥군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분청문화박물관 휴관 이후 다가올 추석연휴를 맞이해 관람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박물관 진입 도로부터 박물관 주변에 이르는 전체 구역에 대해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병충해의 방제를 위해 박물관 및 주변 시설물 전체에 대한 방역소독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으며 분청문화박물관과 공원 및 주차장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진입 도로변에 제초제 등 약제를 살포하는 등 일제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박물관 및 공원 일대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해 관람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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