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군서면, 100세 노인에 장수지팡이 ‘청려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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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군서면, 100세 노인에 장수지팡이 ‘청려장’ 전달
  • 박미선 기자
  • 승인 2020.10.0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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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군서면(군서면장 김종국)은 지난 9월 29일 제24회 노인의 날을 맞아 올해 100세를 맞으신 김충진 어르신에게 장수지팡이인‘청려장’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 축하 서한을 전달했다.
영암군 군서면(군서면장 김종국)은 지난 9월 29일 제24회 노인의 날을 맞아 올해 100세를 맞으신 김충진 어르신에게 장수지팡이인‘청려장’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 축하 서한을 전달했다.

[광주전남일보] 영암군 군서면(군서면장 김종국)은 지난 9월 29일 제24회 노인의 날을 맞아 올해 100세를 맞으신 김충진 어르신에게 장수지팡이인 ‘청려장’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 축하 서한을 전달했다.

청려장은 명아주의 대로 만든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상징이다.

왕이 장수한 노인에게 청려장을 하사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정부는 노인의 날인 매년 10월 2일에 100세가 되는 장수노인에게 청려장을 지급하고 있다.

이날 김종국 군서면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생략돼 직접 어르신을 찾아뵙게 됐다.”며 “어르신이 더욱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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