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일보]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 2020년 호남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화순 관광 홍보 활동을 펼쳤다.

2020년 호남국제관광 박람회에는 350개 부스가 설치돼 국내·외 관광 홍보관, 지역 특산품관,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열렸다.

군은 화순8경을 비롯한 지역 관광지, 특산품, 체험 프로그램 등 즐길 거리 등을 리플릿, 영상, 기념품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화순을 알려줘, OX 퀴즈’를 진행해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이벤트 등을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주목받았다.

군 관계자는 “호남국제관광박람회가 관광 명소 화순을 더욱더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산업이 활기를 되찾는 마중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안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