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진도군수, 전원마을 조성사업 현장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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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진도군수, 전원마을 조성사업 현장 점검 실시
  • 김경석 기자
  • 승인 2020.10.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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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지구 전원마을과 환경복지센터 방문
이동진 진도군수는 최근 신기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 환경복지센터 건설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전반에 걸친 사항들을 점검하고 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최근 신기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 환경복지센터 건설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전반에 걸친 사항들을 점검하고 있다.

[광주전남일보] 이동진 진도군수가 개발 사업 현장 등을 잇달아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 중심 행정을 펼쳤다.

28일 진도군에 따르면 최근 신기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 환경복지센터 건설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전반에 걸친 사항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군수는 현장 관계자들에 대한 격려와 함께 사업 진행 상황을 살피며, 남은 기간동안 사업을 잘 마무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방문한 신기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은 진도군의 자원조건을 활용, 도시민의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전원주택단지를 조성, 군내면 신기마을 일원에 오는 2021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진도군 환경복지센터는 진도읍 포산리 일원에 16억원을 투입, 2층 규모로 진도군 전체 환경미화요원들의 식사와 샤워 등 휴식 공간 등이 조성되었으며, 오는 10월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동진 군수는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별 진행 사항을 세심하게 챙겨 군정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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