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VCM공장, 한려동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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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VCM공장, 한려동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 임천식 기자
  • 승인 2020.10.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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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사는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LG화학 VCM공장(공장장 김웅수)이 후원‧봉사하고 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 ㈜청원시공이 함께한 ‘사랑의 집수리’가 진행됐다.
LG화학 VCM공장(공장장 김웅수)이 후원‧봉사하고 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 ㈜청원시공이 함께한 ‘사랑의 집수리’가 진행됐다.

[광주전남일보] 여수시 한려동(동장 윤국한)에서는 지난 10월 22일부터 29일까지 LG화학 VCM공장(공장장 김웅수)이 후원‧봉사하고 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 ㈜청원시공이 함께한 ‘사랑의 집수리’가 진행됐다.

만성질환과 거동불편으로 후원을 받은 안◯◯(72세, 남) 어르신의 노후된 주택은 집안 청소와 화장실공사, 옥상방수, 외벽보수, 도배·장판, 보일러, 샷시 교체 등 대대적인 주거환경 개선으로 아늑한 보금자리로 탈바꿈했다.

윤국한 한려동장은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집수리를 후원해 주신 LG화학 VCM공장에 감사드리며, 코로나 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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