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소방서, 119소년단 안전체험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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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부소방서, 119소년단 안전체험교육 운영
  • 김창욱 기자
  • 승인 2020.11.0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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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소방서는 남구 양림동 소재 학강초등학교 5학년 학생 95여명을 대상으로 ‘119소년단 안전체험교육’을 운영했다.
광주 남부소방서는 남구 양림동 소재 학강초등학교 5학년 학생 95여명을 대상으로 ‘119소년단 안전체험교육’을 운영했다.

[광주전남일보] 광주 남부소방서는 남구 양림동 소재 학강초등학교 5학년 학생 95여명을 대상으로 ‘119소년단 안전체험교육’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119소년단이란 소방자원을 활용하여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체계적인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소방안전문화 조기정착을 목적으로 두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남부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활동소개 △재난상황 시 피난 대피 훈련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과 연계하여 실시했다.

교육을 마친 학생들은 “재난상황에서 위기 대처방법을 몸으로 배우고 익히는 안전습득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선모 서장은 “119소년단 소방안전 체험교실을 통해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청소년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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