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자 도의원,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부문 대상’ 수상
상태바
이혜자 도의원,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부문 대상’ 수상
  • 정재춘 기자
  • 승인 2020.11.02 13: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혜자 전남도의원
이혜자 전남도의원

[광주전남일보]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혜자 의원(더불어민주당ㆍ무안1)이 10월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제3회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정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등록 법인인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 주최로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위해 마련된 헌정대상으로, 청년친화선정위원회는 대학교수, CEO, 회계사, 언론인 등 전문가와 청년 선정위원 100여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의 심사과정을 거쳐 6곳의 광역자치단체, 21곳의 기초자치단체, 22인의 광역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혜자 의원은 전남도의회 제11대 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후반기 교육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교육관련 조례는 물론 청년 및 인재육성 관련 조례를 발의하는 등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전개하고 도민을 위하여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 의원은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 도민들에 대한 관심은 물론 향후 경제 활성화와 청년이 일하고 머무는 행복한 전남을 위해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우리 전남의 각종 청년 현안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더욱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