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지도읍 “나눔이 있는 작은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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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지도읍 “나눔이 있는 작은음악회” 개최
  • 김창욱 기자
  • 승인 2020.11.0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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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 어려운 이웃 나눔 실천
신안군(군수 박우량) 지도읍에서는 지난 10월 31일(토) “행복을 전하는 사람들” 주최로 “10월의 마지막 밤 작은음악회”를 지도읍 전통시장에서 개최하였다.
신안군(군수 박우량) 지도읍에서는 지난 10월 31일(토) “행복을 전하는 사람들” 주최로 “10월의 마지막 밤 작은음악회”를 지도읍 전통시장에서 개최하였다.

[광주전남일보] 신안군(군수 박우량) 지도읍에서는 지난 10월 31일(토) “행복을 전하는 사람들” 주최로 “10월의 마지막 밤 작은음악회”를 지도읍 전통시장에서 개최하였다.

“행복을 전하는 사람들”은 지도읍 청년회원과 체육회원을 주축으로 하여 구성된 통기타 모임으로서 이날 개최된 작은 음악회 행사를 통해 회원들은 평상시 갈고 닦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였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어울려10월의 마지막 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특히 이날 음악회 행사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 전액은 관내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이불을 구입하여 읍사무소에 기부하였다.

황성주 지도읍장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타지역 출입과 실내 공연 관람의 기회가 부족한 시기에 주민들을 위해 자신이 가진 재능을 기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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