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일보] 광주여자대학교 (총장 이선재) 치위생학과는 ‘한국치위생학회 2020년 종합학술대회 및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김미혜, 윤금채, 이가연 학생이 ‘오일 풀링에 따른 치주질환 임상지표 비교’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치위생학 교육의 혁신 전략과 미래비전 II’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회는 지난 11월 7일 단국대학교 보건복지대학에서 진행되었다.
학회에서는 수상 발표 이후, 현대 사회 치위생 학문의 혁신 전략을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정토론 시간에는 광주여대 치위생학과 문상은교수가 좌장을 맡아 ‘치과위생사 핵심역량의 고도화를 위한 치위생학 교육 방향’과 ‘삼차원 시각화 애플리케이션과 게임기반 학습의 해부학 교육에 대한 효과’의 사례발표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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