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일보] 함평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영주)이 농협중앙회로부터 계통사료 3만톤 판매 달성탑 수상 기념으로 사료이용농가에게 특별장려금을 환원한다고 23일 밝혔다.

함평축협서은 3억6천만원의 특별자금을 조성해, 사료를 이용한 농가에게 배합사료 포당 250원, 섬유질사료 포당 200원의 장려금을 환원 할 계획이다.

김영주 축협조합장은 "이번 특별장려금은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적으로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조합 사업을 전이용하여 주신 조합원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기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모아 환원을 계획하게 됐다"며, "대외적으로 어려움속에서도 “축산인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함평축협이 되도록 임직원이 합심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