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읍, 행복홀씨 입양사업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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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읍, 행복홀씨 입양사업 ‘활기’
  • 김창욱 기자
  • 승인 2020.11.2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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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읍 행복홀씨 입양사업
무안읍 행복홀씨 입양사업

[광주전남일보] 무안군 무안읍(읍장 박남옥)은 자넌 10월 30일부터 한달간 진행중인 행복홀씨 입양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활기를 띄고 있다고 밝혔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민들레 홀씨처럼 세상에 행복이 퍼져간다는 의미로 추진하는 환경정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무안읍 철소재길 힐링거리조성회(회장 이종섭) 주관하는 아름다운 무안 가꾸기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도로변에 유채 등 연산홍 철쭉을 식재하여 사계절 꽃이 있는 길로 조성했다.

또한 철소재길 힐링거리인 성동공원에서 성암리까지 왕복 5km 도로변 쓰레기 집중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이종섭 회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름다운 무안 가꾸기가 회원들의 협조로 잘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남옥 읍장은 “철소재길 도로변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회원 20여명이 꽃화단 풀매기, 거름주기 등을 실시하여 깨끗한 무안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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