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강진 관광택시 간담회 개최
[광주전남일보] 강진군이 지난 25일 시문학파기념관 세미나실에서 강진 관광택시 운전자 8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 관광택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관광택시 운영 현황 및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승옥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강진 관광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관광택시 운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강진 관광택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 관광택시는 코로나19 이후 기존 대규모 단체 관광에서 소규모 개별관광으로 관광 트랜드가 변화함에 따라 ‘강진 관광은 관광택시가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 발대식을 갖고 6월부터 운행을 시작했으며 수시로 이용객 설문조사를 실시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사진설명 : 강진군이 지난 25일 시문학파기념관 세미나실에서 강진 관광택시 운전자 8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 관광택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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