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했고, 잘 하고 있고, 잘 할거야~”
[광주전남일보] 목포YMCA가 운영하고 있는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청소년동아리연합회(비빔밥)과 함께 ‘수험생 응원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정을 이겨내며 꿈을 향해 걸음을 내딛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원하고자 전남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연계하여 운영한다.
28일부터 청소년 기관에서 수능시험을 치루는 청소년들에게 비빔밥 청소년들과 함께 ‘수험생 응원선물키트(KF94마스크, 무릎담요, 핫팩, 원터치 컴퓨터사인펜, 수정펜, 3색볼펜, 투명홀더)’를 전달하고 있다.
김형수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더욱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로하고, 좋은 결실을 거두길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한편, 비빔밥은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명칭으로 2010년부터 주체적으로 청소년 동아리활동을 기획하여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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