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한의약건강증진 시범사업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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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한의약건강증진 시범사업 우수기관 선정
  • 김창욱 기자
  • 승인 2020.12.0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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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장애인방문건강관리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한의약건강증진 시범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1월30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한의약건강증진 시범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1월30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일보]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한의약건강증진 시범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1월30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재가 장애인의 합병증 예방과 자립생활능력 증진을 목적으로 14개 읍․면 보건지소 한의사와 방문간호사, 물리치료사가 한 팀이 되어 장애관련 건강상태 파악, 식생활․운동 등 생활습관 지도, 약물복용관리 등 대상자 맞춤형 한의약방문건강관리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근골격계 통증관리를 위해 한의사가 통증 정도를 평가하고 침․뜸 시술 등으로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인구의 고령화와 중풍, 근골격계 질환 등 만성퇴행성질환의 사전예방과 완화를 위해 한의약의료서비스 및 건강증진사업 신규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운영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생애주기별 대상자로 확대”하여 건강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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