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식 담양군수, 농협 지자체 협력사업 평가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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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식 담양군수, 농협 지자체 협력사업 평가 ‘우수상’ 수상
  • 정회민 기자
  • 승인 2020.12.1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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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과 공동협력 사업 적극 추진해 지역농업발전 공로 인정 받아
담양군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20년도 지자체 협력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됐으며 최형식 담양군수는 단체장 부분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담양군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20년도 지자체 협력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됐으며 최형식 담양군수는 단체장 부분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광주전남일보] 담양군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20년도 지자체 협력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됐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단체장 부분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으며, 농협중앙회 담양군지부는 우수사무소상을 차지했다.

지자체 협력사업 평가는 지자체와 농협 간 공동 추진을 통한 농업발전 및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한 공이 큰 전국의 우수 시군 및 사무소를 선정해 우수사례를 널리 전파하고 협력사업 확대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

담양군은 담양군지부 및 지역농협과 공동으로 지자체 농협 협력 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 및 농가에게 필요한 사업 발굴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농업발전과 농업인의 소득증대, 삶의 질 향상에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온 결과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담양군은 올해 지자체 협력 사업으로 48억을 투입해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 친환경학교급식 공공급식센터 신축 지원, 딸기 재배 기반 구축 지원 등 농가소득증대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했다.

군은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농업인의 실익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자체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농협은 우리 농업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한 축으로 무엇보다 협력이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담양군과 농협이 상생 협력해 담양농업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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