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2020년 구정 베스트 7'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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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2020년 구정 베스트 7' 선정
  • 오경재 기자
  • 승인 2020.12.2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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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행정, 복리증진에 기여한 구정 사례 등

[광주전남일보]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구민이 공감하는 혁신행정과 복리증진에 기여한 ‘2020년 구정 베스트 7’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북구는 11월 9일부터 12월 16일까지 구정발전에 기여한 35건의 후보사업에 대해 각 부서장과 동장, 구정조정위원회의 1차 심사를 거쳐 주민, 공무원, 정책자문단, 구의원 등 총 1618명의 설문조사를 통해 7개의 우수시책을 최종 확정했다.

먼저 ▴예산 1조원 달성, 지역경제 활력제고를 위한 확장적 재정운영’ 사례는 국・시비 등 가용 재산 확보, 예산 신속집행에 따른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구 선정, 제4회 추가경정예산 기준 광주시 자치구 최초 1조원 규모 예산 편성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시책으로 선정됐다.

이어 ▴교통혼잡 해소와 교통불편 민원 감소에 기여한 ‘주차홀짝제’ ▴코로나19 확산 따른 방역체계 구축과 선제적인 대응활동을 펼친 ‘힘내라 북구! 이겨내자 코로나! 위드(with) 코로나 대응체계 구축’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인프라 확충으로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SOC사업’이 우수시책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기초연금 시행령 및 광주시 조례 개정을 통한 국・시비(199억원) 확보 ▴북구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따뜻한 동반자, 북구 자영업지원센터 운영 ▴스포츠 인프라 확충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북구 종합체육관 조성사업 등이 장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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