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산업환경 임직원들, 영광군에 성금 65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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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산업환경 임직원들, 영광군에 성금 650만원 기탁
  • 정연진 기자
  • 승인 2020.12.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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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산업환경(대표 박명오)는 지난 24일 임직원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에 희망을 이어주는 650만 원을 기탁했다.
㈜서해안산업환경(대표 박명오)는 지난 24일 임직원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에 희망을 이어주는 650만 원을 기탁했다.

[광주전남일보] ㈜서해안산업환경(대표 박명오)는 지난 24일 임직원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에 희망을 이어주는 650만 원을 기탁했다.

㈜서해안산업환경은 지난 7월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칭송을 받는 업체로 이번에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을 기탁하여 영광희망의 온도를 높였다.

㈜서해안산업환경은 영광군 군서면에 본사를 두고 전국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신흥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산업·건설 폐기물 수집처리전문업체로서 환경과 미래자원 활용을 위한 기술을 적극 연구 개발하여 선두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임직원 30여 명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

박명오 대표는 “이웃사랑을 위해 임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이렇게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니 지역민들께서도 많은 응원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어려운 중에도 임직원들이 지역 이웃을 사랑하는 하나 된 마음으로 희망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난번 기탁해주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방역에 철저히 할 수 있었으며 이번 희망나눔 성금도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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