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 영광군수, 준공된 수산물 유통센터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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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준공된 수산물 유통센터 현장 점검
  • 정연진 기자
  • 승인 2020.12.2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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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산 바다 민어, 꽃게, 노랑가오리 등 활어·선어 유통 메카로 육성
김준성 영광군수가 지난 28일 법성면 매립지 일원에 준공한 수산물 유통센터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가 지난 28일 법성면 매립지 일원에 준공한 수산물 유통센터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광주전남일보]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28일 활어·선어 등 수산물 유통기능 강화와 지역민 소득증대를 위해 법성면 매립지 일원에 준공한 수산물 유통센터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군은 칠산 바다에서 계절별로 생산되는 꽃게, 민어, 농어, 노랑가오리 등 활·선어를 판매하는 수산물 유통 메카로 육성할 계획이다. 영광군은 수산물 유통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위·수탁 등 다양한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이경석 해양수산과장은 “수산물 유통센터가 개장되면 다양한 먹거리 제공으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인근 상가 발전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수산물 유통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1천699㎡ 규모로 1층 활·선어 판매장, 2층 식당·커피숍, 3층 특산물 홍보·전시관 등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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