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 사업 완성도 높여 군정 성과 체감에 ‘집중’
보편적 복지 강화, 담양식 그린뉴딜정책 적극 추진
보편적 복지 강화, 담양식 그린뉴딜정책 적극 추진
[광주전남일보] 최형식 담양군수가 신년사를 통해 2021년 담양을 이끌어갈 한 해 구성을 발표했다.
최 군수는 “지난 한 해 코로나19 확산과 유례없는 수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민선7기 군정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든 의미 있는 한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민선 7기 군정 성과가 군민들 피부 속으로 깊이 스며 들 수 있도록 군정 주요현안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행복도시 담양을 실현하기 위한 기반을 더욱 단단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담양군은 올해 목표를 지속가능한 발전기반 강화에 두고 △위기극복을 위한 보편적 복지 강화, △군민 권리 확대를 위한 적극행정 실천, △주민이 참여하는 생태도시 정책 추진,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담양식 그린뉴딜정책 등 주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 군수는 “새해 군정 주요 현안사업들이 지역발전과 주민소득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쟁력과 실용성을 갖춰 완성도를 높이는데 정책 역량을 집중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담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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