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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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 현판식 개최
  • 정연진 기자
  • 승인 2021.01.0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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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지난 5일 김준성 영광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영광군이 지난 5일 김준성 영광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광주전남일보] 영광군이 지난 5일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영광군은 지난해 지방규제 혁신 우수기관으로 인증되어, 재정인센티브 특별교부세 1억 원을 받았고 앞으로 2022년까지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행정안전부 주관‘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평가’는 규제혁신기반, 규제혁신 프로세스, 혁신성과 등 공통분야 15개 진단항목과 분야별 6개 진단항목에 대한 실적을 검증하고, 정량‧정성평가 및 현장심사 등 엄격한 기준과 세밀한 절차를 거쳐 선정된다.

영광군은 정부의 규제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등 시민공감대 확보 △기업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규제개혁 추진 △규제입증책임제를 통한 불합리한 규제 검증 및 개선 등 다각적인 관점과 자발적인 자세로 규제업무 전반에 걸쳐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수상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역경제활성화 저해 규제, 생활 불편 규제, 불합리한 규제가 지역의 성장과 상생에 방해물이 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규제 발굴과 개선에 노력하겠다”라며 “무엇보다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규제혁신을 위해 최일선에서 지역주민‧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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