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2021년 시정주요업무계획 청취 및 의정 활동 방향 논의
상태바
광양시의회, 2021년 시정주요업무계획 청취 및 의정 활동 방향 논의
  • 임천식 기자
  • 승인 2021.01.18 13: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전남일보] 광양시의회(진수화 의장)는 지난 15일 의장단 회의를 열어 2021년 시정주요업무계획 청취와 의정 활동 방향 등을 논의했다.

진 의장은 ‘신년 현충탑 참배 이후 부적절한 행위로 시민에게 큰 실망을 드렸다. 우리 의원의 무거운 책임감을 되새기고 새해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자’고 했다.

더불어 ‘제295회 임시회에서 시정주요업무계획 청취와 관련하여 사전에 상임위원회별로 현안 사업장 확인’과 ‘2020년부터 진행 중인 연구단체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문양오 부의장은 ‘여수시의회가 전남 동부권 내 의과 대학 및 대학병원 건립 촉구 건의안’을 결의한 점‘을 언급하며 ’우리 의회 차원의 대책 마련’을 제안했다.

서영배 운영위원장은 ‘광양항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3월중 보고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도 연구활동 모임을 지속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민기 산업건설위원장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여수항과 세계박람회장에 관광사업 투자 용역이 공사와 광양항 발전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진 의장은 ‘올해도 크고 작은 현안에 대해 의장단 회의와 의원간담회를 통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소통하고 의정활동의 내실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95회 광양시의회 임시회는 2021년 시정주요업무계획 청취, 조례안 심사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21일부터 8일간 개최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