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증도면 여성단체협의회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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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증도면 여성단체협의회 총회 개최
  • 김창욱 기자
  • 승인 2021.01.2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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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비대면 서면결의
신안군 증도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미영)는 지난 19일 협의회 총회를 임원진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신안군 증도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미영)는 지난 19일 협의회 총회를 임원진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광주전남일보] 신안군 증도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미영)는 지난 19일 협의회 총회를 임원진 11명만 참석하고, 회원 43명은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총회를 개최했다.

2021년 증도면 여성단체협의회 총회에서는 협의회 회칙 일부개정, 임원 선출, 주요사업에 대한 사업계획 등을 상정하여 가결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별 조치로 봉사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저소득층 및 거동불편 노인에게 노인무료급식 경로식당을 식사배달 등으로 탄력 운영하여 결식노인 방지 등에 노력했다.

2021년에도 코로나19 관련 많은 어려운 여건이 우려되나 사회적거리두기 준수로 취약계층 면민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경로식당 운영, 분기별 순회 경로당 중식 제공, 증도면 알리기 행사 참여 등 계획한 주요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박채옥 증도면장은 “지역사회 여성단체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경제·사회적으로 취약한 소외된 면민을 위하여 함께 노력 할 것을 당부”하고, “2021년은 증도면민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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