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일보] ㈜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 등 광산구 8개 사회적기업들이, 지난 5일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 800만원을 광산구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광산구 영구임대아파트 주민 삶 개선 종합 복지 사업인 ‘늘행복 영구임대 프로젝트’의 하나로 리모델링된 아파트에 입주하는 세대의 이사비로 쓰일 예정이다.
박상현 ㈜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사회적기업들의 릴레이 기부 문화가 생기고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모금에 참여한 기업은 ㈜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 이외에도 ㈜엔아이디, ㈜텐더컴퍼니, ㈜오로지스튜디오, 디자인두리안 협동조합, ㈜담우, ㈜반디, ㈜가배하우스다.
저작권자 © 광주전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