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입 촉진 도와
[광주전남일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광주보훈요양원(원장 고숙)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한 ‘핸드 인 핸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핸드 인 핸드’ 캠페인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입을 촉진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지명받은 참가자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구입해 다음 참가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재휴 광주보훈병원장에게 지명 받은 고숙 원장은 스토어36.5에서 제주 오티아귤피차를 구입해 대전보훈요양원(원장 박영욱), 첨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길원), 무등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배세욱)에게 전달하며 캠페인을 이어갔다.
고숙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 캠페인이 널리 퍼져 사회적 경제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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