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 2021년도 교원임용시험 41명 최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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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 2021년도 교원임용시험 41명 최종 합격
  • 박미선 기자
  • 승인 2021.03.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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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 전경
광주여자대학교 전경

[광주전남일보] 광주여대(총장 이선재) 교직과정센터는 2021년도 교원임용시험에서 41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양성 단위별로 교육과에서는 초등특수교육과가 30명으로 가장 많이 합격했으며, 중등특수교육과 5명, 유아교육과 1명 배출, 교직과정에서는 간호학과(보건교사) 2명, 상담심리학과(전문상담교사) 2명, 식품영양학과(영양교사) 1명 등 총 41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여 교원임용 명문대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지역별로는 2021학년도에 △ 광주광역시교육청 (초등특수 7명, 중등특수 1명, 상담심리 1명, 식품영양 1명), △ 전라남도교육청 (초등특수 12명, 중등특수 3명, 상담심리 1명, 간호 2명), △ 전라북도교육청 (유아교육 1명), △ 서울특별시교육청 (초등특수 3명), △ 인천광역시교육청 (초등특수 4명, 중등특수 1명), △ 충청남도교육청 (초등특수 1명), △ 경상남도교육청 (초등특수 1명), △ 경상북도교육청 (초등특수 1명), △ 경기도교육청 (초등특수 1명) 등으로 전국에 걸쳐 골고루 임용합격자를 배출하였다.

광주여대는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양성 단위별(교육과, 교직과정, 교육대학원) 모두 최우수 교원양성기관 A등급을 받은 전국 대학 중 유일한 교원양성 명문대학이다. 특히 높은 재학생 만족도와 교원임용률 및 관련분야 취업률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교직과정센터장 한민석 교수는 “매년 교원 임용시험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훌륭한 성과를 이뤄낸 것은 우수한 교사 양성 프로그램 및 예비 교사를 위한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노력과 훌륭한 교수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원임용을 우선하되, 우수한 교원양성을 위해 교육여건, 교육과정 및 성과에 대해 재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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