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일보] 무안군(군수 김산)이 문화․관광시설을 5일부터 개관한다.
무안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군민 및 관광객의 안전을 위하여 지난달 17일부터 임시휴관 했던 주요관광지 및 문화․관광시설인 무안 분청사기 명장전시관, 오승우미술관, 공공도서관, 초의선사탄생지, 밀리터리테마파크, 전통생활문화테마파크, 승달문화예술회관, 관광안내소로 8개소를 전면 개관한다.
군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주기적인 소독과 근무자의 위생관리,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여, 군민 및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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