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코로나19 백신 안전접종 관·학·군·경 통합경계지원태세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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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코로나19 백신 안전접종 관·학·군·경 통합경계지원태세 업무협약
  • 임천식 기자
  • 승인 2021.03.1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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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안전관리를 위해 예방접종센터 철통경계에 나선다
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17일 시장실에서 안전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위해 관·학·군·경 예방접종센터 통합경계지원태세 업무협약을 맺었다.
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17일 시장실에서 안전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위해 관·학·군·경 예방접종센터 통합경계지원태세 업무협약을 맺었다.

[광주전남일보] 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17일 시장실에서 안전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위해 관·학·군·경 예방접종센터 통합경계지원태세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해 고영진 순천대학교총장, 장태웅 육군7391-5부대장, 조영일 순천경찰서장, 하수철 순천소방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백신의 안전관리를 위해 상호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각 기관은 협약에 따라 24시간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안전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기관별 역할을 다하기로 하였다. 기관별 역할은 ▶순천시는 접종센터 총괄 운영과 통합경계지원태세 행정 지원, ▶순천대학교는 접종센터 장소 및 시설이용 협조, ▶군부대와 순천경찰서는 백신 수송 작전과 접종센터 주·야간 순찰, ▶순천소방서는 접종센터 화재예방과 구급차 상시 대기로 응급환자 후송 업무이다.

순천시 예방접종센터는 순천대학교 국제문화컨벤션에 마련되며, 4월 첫째주 75세 이상의 일반시민 접종을 앞두고 있다.

허석 순천시장은 “순천시 예방접종센터는 정부계획에 맞춰 당초 7월 개소 예정에서 4월 첫째주로 앞당겨 화이자 백신 접종이 이루어짐에 따라 각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로 차질 없이 접종센터를 준비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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