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코퍼레이션, 순천시에 의료용 보호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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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코퍼레이션, 순천시에 의료용 보호복 기부
  • 임천식 기자
  • 승인 2021.03.2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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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원 상당 의료용 보호복 3000벌 기부
㈜정해코퍼레이션 박정해 대표가 19일 순천시를 방문하여 1500만원 상당의 의료용 보호복 3,000벌을 기부했다.(사진 왼쪽부터 문공열 교수, 박정해 대표, 허석 순천시장)
㈜정해코퍼레이션 박정해 대표가 19일 순천시를 방문하여 1500만원 상당의 의료용 보호복 3,000벌을 기부했다.(사진 왼쪽부터 문공열 교수, 박정해 대표, 허석 순천시장)

[광주전남일보] ㈜정해코퍼레이션 박정해 대표가 지난 19일 순천시를 방문하여 1500만원 상당의 의료용 보호복 3,000벌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의료용 보호복은 코로나19 검체채취 선별진료소의 의료진 및 확진 환자 이송시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해코퍼레이션은 방호복 제조업체로 순천출신 중국 인민대 문공열 교수의 소개로 직접 제작한 방호복을 순천시에 기부하게 되었다.

박정해 대표는 “코로나19로 장기간 고생하는 의료진 및 방역당국에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번 기부로 선한 영향력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장기간 코로나19 방역전선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한 박정해 대표의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29만 순천시민이 하나되어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백신접종 등 철저한 코로나19 대응으로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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