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광양시장, 읍면동장회의에서 시민 지원사업 홍보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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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읍면동장회의에서 시민 지원사업 홍보 강조
  • 임천식 기자
  • 승인 2021.04.2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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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현복 광양시장의 주재로 국·소장과 읍·면·동장 연석회의를 갖고 시 현안과 읍·면·동 일선 행정의 우수시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현복 광양시장의 주재로 국·소장과 읍·면·동장 연석회의를 갖고 시 현안과 읍·면·동 일선 행정의 우수시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전남일보] 광양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현복 광양시장의 주재로 국·소장과 읍·면·동장 연석회의를 갖고 시 현안과 읍·면·동 일선 행정의 우수시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정 시장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광양분소 개소 적극 홍보 ▲소상공인 4차 재난지원금 지원 홍보 철저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 홍보 철저 ▲풍수해보험 적극 홍보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추진 ▲꽃동산 조성 등 지속 관리 ▲미세먼지 대책 적극 추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적극 참여 등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시민에게 혜택을 주는 광양시만의 지원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봄철 산불 예방, 지방재정 신속집행 총력추진, 안전사고 예방 철저 등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면서 시가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시민들에게 홍보할 것을 주문했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우려가 높으므로 산불 예찰 활동과 재정 신속집행(특히, 소비 및 투자 부문) 추진,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언급했다.

꽃과 숲이 어우러진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주요 도로변, 공한지 등의 꽃길 꽃동산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요구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읍·면·동은 시정의 밑바탕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읍·면·동장부터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에 전달하고 시책을 일선 행정에 반영하는 도전적인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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