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농협, '풍년농사기원 농촌일손돕기'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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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농협, '풍년농사기원 농촌일손돕기' 활동 전개
  • 임천식 기자
  • 승인 2021.05.0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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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농협(조합장:주성재)은 지난 4일 고달면 권위택농가 사과 과수원에서 '풍년농사기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곡성농협(조합장:주성재)은 지난 4일 고달면 권위택농가 사과 과수원에서 '풍년농사기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광주전남일보] 곡성농협(조합장:주성재)은 지난 4일 고달면 권위택농가 사과 과수원에서 '풍년농사기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곡성농협은 고형화와 인구감소로 노동력에 공백이 생긴 농촌을 지원하고자 매년 전사적인 일손돕기를 펼쳐 왔다.

이날 곡성농협, 농협곡성군지부 임직원을 비롯 고향주부모임회원들과 농협여성산악회 회원 30여 명은 사과 과솎기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에 수혜농가는 적기에 농협의 일손지원으로 금년 과수 농사에 큰 보탬이 되었다며 거듭 고마워했다.

주성재 조합장은 “오늘 흘린 땀방울이 올해 풍년농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적시·적소 일손지원으로 농가의 시름을 덜고 농업생산성 및 농가 소득에 기여하는 친밀한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 실시 후 봉사자들은 고달면 고달리1구 마을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환경정화활동'으로 폐비닐 및 폐영농자재 수거 활동도 동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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