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5월 31일까지 신청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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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5월 31일까지 신청 마감
  • 정재춘 기자
  • 승인 2021.05.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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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청 농업인 조속히 기한 내 신청 완료 당부
영광군청 전경
영광군청 전경

[광주전남일보]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4월 1일부터 시작한 2021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오는 5월 31일에 마감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은 이달 말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하지 않을 경우, 기본형 직불금 수령 기회를 상실한다.

지급대상 농지는 2017∼2019년까지 1회 이상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지이며, 신청대상자는 농업경영체 정보를 등록한 자로 2016∼2019년 기간 중 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수령하거나 후계농, 전업농, 등록연도의 직전 3년 중 1년 이상 지급대상 농지 1,000㎡ 이상(휴경 제외)에서 농업에 종사한 농업인 등이다.

군 관계자는“기본형 공익직불금 수령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5월 31일까지 반드시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 바란다”며 “직불금 지급은 검증 및 이행점검 등을 거쳐 11월 중으로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직불금 신청 농업인은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업인 준수사항을 반드시 이행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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