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1년 전라남도 지방세외수입 종합평가 “우수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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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1년 전라남도 지방세외수입 종합평가 “우수상”수상
  • 정재춘 기자
  • 승인 2021.06.3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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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전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1년도 지방세외수입 징수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전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1년도 지방세외수입 징수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주전남일보] 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전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1년도 지방세외수입 징수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이 그동안 지방세 분야에서는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였지만, 지방세외수입 분야에서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라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0년 한 해 동안 각 시군의 세외수입 현년도 과태료, 이월 체납액, 도비 반환금 징수율 및 세외수입 확충 노력 등 4개 분야에 대해 평가가 이루어졌다.

2021 지방세외수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세외수입 체납액 전담팀을 조직·운영하여 체납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맞춤형 체납액 징수활동을 전개하였으며, 특히, 불법 현수막 과태료 2억 4천만 원을 징수하는 등 현년도 과태료 징수율이 81.6%로 도내 22개 시·군 중 전체 1위를 달성하면서 이루어진 성과이다.

김희종 재무과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사회여건 속에서도 지방세외수입을 성실히 납부해 주신 우리 군민들의 수준 높은 시민의식의 결과물이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군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군민들의 납기내 성실하게 납부할 것을 부탁하고,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을 적극 개발하고 군민이 만족하고 공감할 수 있는 세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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