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에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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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에 현판 전달
  • 정재춘 기자
  • 승인 2021.08.1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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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1일 법성면 일대에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 착한가게 5개소에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김준성 영광군수가 지난 11일 법성면 일대에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 착한가게 5개소에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광주전남일보]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1일 법성면 일대에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 착한가게 5개소에“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신성물류(185호점 대표 김찬혁), 다이소법성포점(186호점 대표 김찬혁), 다송유통영농조합법인(187호점 대표 김병국), 옥수굴비(188호점 대표 배형래), (유)우등수산(189호점 대표 박성욱)에서 각각 진행했다.

김준성 군수는 “우리군 복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시작하게 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함께 해 준 대표님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기부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포용으로 꽃피는 영광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착한가게에 참여하게 되었다는 한 업체 관계자는 "작은 실천으로도 모두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우리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주변을 살피는 것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8년부터 시작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은 영광군,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3자 협약을 맺고 지역민의 자발적 참여와 후원으로 영광군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쓰여지고 있다.

또한, 군민 누구나 위기가구를 만나게 되면 영광이웃(복지사각지대 발굴 카카오 채널) 및 350-518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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