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 추석 명절맞아 공장 주변 정화활동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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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화학, 추석 명절맞아 공장 주변 정화활동 '구슬땀'
  • 임천식 기자
  • 승인 2021.09.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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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남해화학 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공장 주변 정화활등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여수 남해화학 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공장 주변 정화활등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광주전남일보] 남해화학 주식회사(대표 하형수)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9일 공장 주변 및 도로변 등 취약지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여수시 내 집·내 사업장 앞 청결유지에 관한 조례' 제4조(청결유지 책임) 조항에 따라 여수시는 명절을 맞이하여 산단 입주사들에게 자발적인 청결활동 참여를 요청했고, 남해화학에서도 동참하기로 하면서 이번 정화활동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남해화학 임직원 약 40명이 참여하여 공장인근 상암천 주변 도로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낙포삼거리에서 낙포부두로 이어지는 도로 주변에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황경정화 활동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정화활동과 관련해 하형수 남해화학 대표는 “이번 명절맞이 정화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산단 정화활동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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