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국립중앙도서관장 표창’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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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국립중앙도서관장 표창’ 수상 쾌거
  • 박미선 기자
  • 승인 2021.10.2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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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기관 선정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이 2021년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국립중앙도서관장 특별상을 수상했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이 2021년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국립중앙도서관장 특별상을 수상했다.

[광주전남일보]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이 2021년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26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국립중앙도서관장 특별상을 수상하고 포상금 100만 원을 지급받았다.

국립중앙도서관이 주최하는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자 포상은 도서관 협력을 통해 도서관 발전과 이용자 서비스 향상에 공헌한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은 국가상호대차서비스(책바다) 협력업무 부문에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책바다’는 이용자가 원하는 자료가 해당 도서관에 없을 경우 협약을 맺은 다른 도서관에 신청하여 소장 자료를 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전국 도서관 자료 공동 활용 서비스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은 전국 참여 공공도서관 1,031개 기관 중 2021년 책바다 최다 자료제공 상위 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정연구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관 기관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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