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공무원 홍보단 활용…관광시설 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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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공무원 홍보단 활용…관광시설 활성화 방안 모색
  • 박미선 기자
  • 승인 2021.10.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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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이 공무원 홍보단을 활용 관내 관광시설 활성화을 위해 현장에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보성군이 공무원 홍보단을 활용 관내 관광시설 활성화 방안을 현장에서 모색하고 있다.

[광주전남일보] 보성군은 공무원 SNS홍보단을 초청하여 봇재, 한국차박물관, 다향아트밸리, 율포해수녹차센터 등 보성군 주요 문화시설 홍보에 나섰다.

공무원 SNS 홍보단은 각 시설을 관람 및 이용한 후 SNS을 통하여 체험후기를 공유하여 코로나19로 방문이 어려운 대중들에게 언택트 여행기를 선보인다.

특히, 한국차박물관은 소규모로 운영이 가능한 다례교육, 블랜딩차 만들기, 차 음식 만들기, 차제품 만들기 등의 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차박물관 관계자는 “바쁜 업무 와중에도 지역 홍보를 위해 참여해준 SNS홍보단에 감사드리며, 기존 고객을 상대로 하는 MGM(member get member)방식의 마케팅 방법 등 다양한 마케팅을 활용하여 시설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위드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해 부서별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일상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보성군민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79.4%로 80%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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