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일보] 김종갑 화순부군수가 지난 1일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 부군수는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를 외치며 캠페인을 펼쳤다.
김 부군수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캠페인을 더욱 확산해 나가고,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학교 주변 교통안전 시설 보강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정착해 나갈 것”이라며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화순군이 되도록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이순호 경영부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김종갑 부군수는 다음 주자로 임윤섭 장성부군수, 고은경 화순경찰서장, 조준성 화순농협조합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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